회사 측에 따르면 1인 기준 80만원 상당의 최신 디지털 기기가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두나무의 ESG 활동이자 지난해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두나무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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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의 확대로 학생들 간의 교육 격차가 심화된 상황에서 이번 지원 사업이 온라인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넘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두나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