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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반도건설 ‘유보라’ 브랜드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전 주택형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해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계획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마련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2년 3월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