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신호를 주는 건 피부이며, 환절기마다 피부는 극심한 건조를 느낌과 동시에 주름 생성, 잦은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은 환절기의 급작스럽고도 큰 일교차 때문에 나타난다.
| 사진제공=셀트리온스킨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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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지 분비가 감소하고, 피부 내 수분이 급격히 떨어져 전체적으로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건조해진 피부는 쉽게 주름이 생기고 푸석해진 피부 결 때문에 안색이 어두워지게 되어 피부 문제의 악순환이 계속된다.이런 환절기 피부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건조함을 잠재우기 위해 임시처방으로 피부 겉면에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채워 넣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적정 수준의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깊은 보습감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할 때 고보습 크림 사용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떤 크림을 사용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효과가 달리 나타난다. 고보습 크림은 마스크 팩을 하듯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시기성이 맞거나 현재 피부상태에 맞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충분한 영양감과 보습력으로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농축 크림이다.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 극대화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에센스’는 농축된 영양감을 신기술의 텐션 젤 형태로 캡슐화하여 피부에 닿는 순간 촘촘하고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줘 환절기에 더욱 좋은 제품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 브랜드 모델인 김태희 역시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높은 보습력의 크림을 사용하며, 특히 중요한 스케쥴 전날 나이트 케어 관리 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고영양 크림 텍스처임에도 불구하고 발림성과 흡수력이 뛰어난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을 마스크 팩 대신 피부에 코팅하듯 듬뿍 발라 사용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두껍게 발라도 크림이 겉돌지 않고 피부 속까지 흡수되어 마스크 팩처럼 듬뿍 피부에 올려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