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 지침서 '제약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 출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영업 가운데서도 제약 영업은 어려운 분야로 손 꼽힌다. 어려움을 겪는 영업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무 서적이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제약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는 제약 영업 담당자, 중간관리자, 교육담당자가 매일 마주하는 영업상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제약영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해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 책을 번역한 고기현 약사는 “제약영업에 대한 전문서적이 없는 국내 현실에서 도움이 될 만한 지침서”라며 “제약영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나 입문자는 물론 관리자에게도 혁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가이드북”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는 △의사의 관심을 사로잡고 유지하는 법 △치열한 경쟁의 바다에서 당신의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 △더 많은 의사를 만나는 방법 △의사의 처방 습관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신간 출시 기념으로 참약사육성협동조합(팜웨이·02-583-2296)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