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너무 싸네` 미래에셋證 임직원 자사주 매입 나서

  • 등록 2011-02-24 오후 3:51:13

    수정 2011-02-24 오후 3:51:13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최근 미래에셋증권(037620)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만 부회장은 지난 10일 미래에셋증권 10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14일과 15일 21일에 거쳐 추가로 2000주를 매입했다.

최 부회장은 2월 들어서만 총 3000주를 사들였다.

조웅기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재식 전무, 나병윤 전무 등 이달 들어 미래에셋증권 주요임원들이 매입한 물량은 8294주에 이른다.

조 공동대표는 2월 들어 1000주를 샀고 김재식 전무, 나병윤 전무, 구원회 상무 등도 각각 1390주, 224주, 1280주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비즈니스가 본궤도에 오르고 자산관리분야에서 안정된 수익을 보이고 있다"며 "증권사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3배인데 비해 1.1배 수준으로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 돼 있어 임직원들이 주가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미래에셋證, DLS 1종·ELS 12종 출시
☞주식형 펀드 유입전환 주목..한국지주 선호-골드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