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상사(011760)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현대상사 예비 입찰 마감 결과 현대중공업과 BNG스틸, 큐캐피탈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현대상사 주요 주주는 산업은행(22.53%)을 비롯해 우리은행(22.48%), 외환은
행(14.14%), 신용보증기금(10.38%), 농협(10.02%) 등 채권단이 87.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0% 이상을 매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현대종합상사 지분 0.71% 장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