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종목들은 업종별로 하락 및 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주 중에서는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1만2675원, 1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도 이틀연속 하락하며 41만원대를 가까스로 지켰고, 금호생명은 89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삼성네트웍스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8.45% 하락하며 7000원대를 벗어나 6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전일보다 7.07% 상승하며 2만6000원대로 올라섰다. 삼성SDS는 1.03% 상승하여 4만9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계열인 위아는 1만1250원으로 전일보다 500원 상승했으나, 현대택배는 0.98% 하락하며 등락이 엇갈렸다.
그밖에, 현대삼호중공업(4만8000원)과 현대아산(1만2000원), 현대카드(9500원), 현대캐피탈(1만9000원)은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리딩투자증권(-0.98%)과 하이투자증권(1.14%)은 각각 505원, 2225원으로 금융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증권금융과 솔로몬투자증권은 각각 5000원, 28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건설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3일연속 상승한 동아건설(+2.13%)은 1만4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포스코건설도 0.87% 상승해 5만8000원대로 진입했다.
LIG건영(7500원)은 1.35% 상승했고, SK건설(3만6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그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50%)와 포스콘(+1.85%), 세메스(+2.25%), 한국디지털위성방송(+1.20%), 네오세미테크(+7.43%)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 상장을 하루 앞둔 대성파인텍(+0.64%)과 유비쿼스(+1.07%)는 각각 공모가대비 12.14%, 16.39% 높은 3925원, 7100원을 기록하며 장외시장에서의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내달 3일(화) 코스닥 상장예정인 이수앱지스는 3일 연속 하락하며 6650원을 기록했다.
승인주인 네오피델리티(-1.32%)와 티플랙스(-4.17%)는 각각 3750원, 575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그밖에, 롯데건설(8만6000원)과 알티베이스(3300원), 용진철강(8000원), 조이맥스(2만6500원), 한국정밀기계(2만1500원)등 승인주들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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