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 사령관, 미군에 항복

  • 등록 2003-04-15 오후 8:07:59

    수정 2003-04-15 오후 8:07:59

[edaily 권소현기자] 이라크군 사령관이 미군에 항복해왔다고 AFP통신이 15일 전했다. 시리아 국경지역 안바르를 담당하고 있는 모하메드 자라위 이라크군 사령관은 이날 서부 사막에서 항복에 서명한 이후 "이라크를 해방시키고 안정시켜준 것에 감사한다"며 "미국과 좋은 유대관계를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라위 사령관은 이라크군인 1만6000명을 지휘해왔다. 제3보병사단 제4여단장 커티스 포츠 대령은 안바르 지역으로 진군해 이라크군의 탱크와 군장비 등을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