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안전 경영' 힘준다···'안전셋업 제도' 운영

안전사고 위험 요인 선제적으로 개선
안전관리 경력 맨파워로 리스크 예방
  • 등록 2023-04-07 오후 3:50:44

    수정 2023-04-07 오후 3:50:44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안전셋업 제도’를 운영하며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선다.
‘안전셋업 제도’란 임차인과 방문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용 중이거나 운용 예정인 자산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는 제도이다.

실물 자산의 매입 전후로 임차인과 방문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PM(Property Management) 및 FM(Facility Management) 협력사와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안전셋업 제도는 크게 △건물 실사 안전 점검과 △PM/FM 협력사 안전 지도(guidance)로 이뤄진다. 우선 건물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PM/FM사에 부적합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은 잠재적인 안전 위험 요인을 뛰어난 맨파워(man-power)를 통해 개선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조기 구축해 중대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지난해 신설된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은 주요 건설사 및 PM/FM사에서 근무한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보건관리실을 이끌고 있는 조귀문 실장은 포스코엔지니어링 EHS(Environment·Health·Safety)팀 안전기획 파트장, S&I코퍼레이션 안전보건팀 팀장 등을 역임한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다.

조 실장은 “안전셋업 제도를 통해 건물 관리와 연관된 자산운용사 및 PM/FM 협력사의 ‘안전 우선 의식’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