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돈 성균관대 법대 교수,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맡아

임기는 2018년 1월까지 약 1년
  • 등록 2017-01-20 오후 12:28:51

    수정 2017-01-20 오후 12:28:51

김성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성균관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김성돈(사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현 시점부터 2018년 1월까지 약 1년간 회장을 맡는다.

한국형사법학회는 지난 1957년 창립된 뒤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형사법학계를 대표하는 학문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1년에 4번 정기학술대회 개최하고 ‘형사법연구’ 발간해 형사법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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