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 포스터.[자료=국토교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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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도시재생을 표현할 수 있는 심벌마크와 슬로건, 동영상 등을 선정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재생이란 오래되고 쇠퇴하는 지역을 다시 살리는 정비사업을 말한다.
작품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7일 사이 홈페이지(www.molit.go.kr/regeneration2016)나 이메일(urban.regeneration2016@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브랜드와 UCC 두 가지 부문 모두에 응모할 수 있으며 여러 작품을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분야별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등 총 16점의 작품을 선정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열릴 ‘2016 도시재생한마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1500만원의 상금과 국토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