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靑 신임 비서실장 인선 사상 유례없는 잘못된 인사"

"국민요구 거부한 불통인사…친박친이 부대 포진 특보단도 유감"
  • 등록 2015-02-27 오후 2:32:30

    수정 2015-02-27 오후 2:32:30

[이데일리 문영재 강신우 기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27일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사상 유례없는 잘못된 인사”라고 혹평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 요구를 거부한 불통인사이고, 국민소통과 거리가 먼 숨 막히는 회전문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 비서실장에 현직 국정원장을 임명해 공안정치의 망령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특보단 인사도 기대했지만, 친박 친이 부대가 대거 포진해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