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명품대상 수상작]ING생명 '마에스트로 종신보험'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는 물론 상속·증여까지 다양한 설계
  • 등록 2012-02-02 오후 5:08:31

    수정 2012-02-02 오후 5:08:31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ING생명의 `무배당 마에스트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 `2012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 생명보험부문 최우수상과 함께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는 물론 가족을 위한 상속·증여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망보장이 중요한 시기에는 사망보장을 높게 설계하고, 노후엔 생활자금이나 상속·증여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경제활동 시기에는 사망보장을 중심으로 실손의료비보장, 암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온 가족이 보장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7년 이후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는 적립투자형으로 전환해 자녀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계약 전환과정에서 계약자와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또는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보험상품을 통한 증여도 가능하다.

은퇴 이후엔 연금보험으로 전환해 노후 생활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연금을 수령할 경우 남은 적립금은 공시이율이 적용돼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자금 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이나 중도인출, 납입 중지가 가능하다. 고액계약의 경우 기본보험료가 최대 6% 할인되고, 자동이체시 추가로 1%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재정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고객지향적인 상품 개발과 책임 있는 기업경영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오른쪽)이 2일 2일 `2012년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부문 최우수상 및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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