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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전임상 모델에서 103의 항암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포스터의 내용은 △T세포의 활성화 유도 확인 △난소암 환자의 복수에서 분리한 TAM의 M1 전환 효과 확인 △VSIG4가 난소암 환자의 혈청에서 검출될 가능성 더 높은 점 확인 △난소암 환자에서 분리한 복수에 직접 ‘103’을 투여할 경우 난소암의 사멸 효과 확인 △CD34 인간화 마우스 모델에서 ‘103’을 3일마다 5회 주사한 결과 ‘103’ 용량 증가에 따라 종양 크기 감소 확인 등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지난 1984년 설립된 SITC는 면역항암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다. 전문의, 제약바이오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세계 63개국에서 4600명 이상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103’ 포스터 발표자로 나선 김혜정 PM(Pipeline Manager)은 “이번 연구 발표에서 폐암에 이어 난소암까지 ‘103’의 적응증 확장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103’의 적응증 확장을 위해 더 활발히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