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깃집'서 화재, 30분만에 진압…인명피해 없어

서울 관악구 5층짜리 건물서 화재 발생
  • 등록 2022-06-20 오후 2:23:11

    수정 2022-06-20 오후 2:23:11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관악소방서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관악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7시 4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5층짜리 건물에서 난 불은 약 30분 뒤인 오전 7시 37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은 건물 1층에 있는 고깃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들이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