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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정부는 3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업계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 논의사항을 토대로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을 확정하고 이를 문체부 장관 주재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관광시장 다변화 등 관광시장 균형성장 도모 △크루즈·의료관광·MICE 등 고부가가치 관광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 개별관광 편의 제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