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내년 상반기 중 노트북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프리미엄급 제품을 생산하는 애플이나 ‘싱크패드’ 생산업체인 레노버와 경쟁이 예상된다. 샤오미는 삼성전자와 이미 메모리칩 공급방안을 논의했으며 디스플레이 공급량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샤오미가 개인용컴퓨터(PC) 시장에 뛰어들면 레노버나 휴렛패커드(HP), 애플같은 경쟁업체들은 추가적인 비용절감 압박을 받을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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