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향후 투자 및 재고용 계획을 묻는 한정애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의원의 질문에 “알다시피 (총 3개 중) 1개 라인만 정상 가동되고 있어 당장 복직은 어렵다”며 “쌍용차가 개발키로 한 3개 엔진 및 신차 X100이 2014년쯤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이때 쯤부터 본격적인 채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009년 노사합의서를 2014년쯤 이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 투자에 4500억원을 승인한 바 있고, 향후 (4~5년 내) 8000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