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내구재주문 0.1% 하락

  • 등록 2011-09-28 오후 11:42:52

    수정 2011-09-28 오후 11:42:52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국 8월 내구재 신규주문이 0.1% 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각) 미 상무부가 밝혔다.

자동차 부문에서 주문이 약해진데 따른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자동차 부문 신규주문이 8.5% 감소한 것이 지표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항공기 주문은 23.5%나 늘어났다. 보잉이 델타에어라인 등으로부터 127대의 주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운송분야를 제외한 주문은 0.1% 하락했다. 항공분야를 제외한 민수 자본재 주문은 1.1% 증가했다.

컴퓨터와 전자장비 주문은 1.3% 올랐다. 항공기를 제외한 출하는 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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