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 7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열리는 포천 관인면 정원은 약 30만㎡ 넓이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소재했다.
장미 정원과 코스모스 정원, 댑싸리 정원 등 다양한 계절 꽃 정원과 돌탑 정원, 작가 정원, 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구성했다.
특히 포천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하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10월 13일까지 6주간 운영한다.(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