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리아교육그룹의 코딩 학원 코리아IT아카데미는 정해승 대표가 2023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직업능력개발 유공포상)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 (우) 정해승 코리아IT아카데미 대표 (사진=코리아IT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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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선정하여 기념식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하에 열리는 해당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직업능력개발에 공허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직업훈련관련 유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IT 분야에서 ㈜코리아정보보안 아이티 아카데미의 정해승 대표이사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축하를 위해 행사에 코리아IT 아카데미 신촌지점 원부원장 및 코리아 교육그룹 임원도 방문하여 수상의 의미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정해승 코리아IT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들이 직업능력개발에 혁혁한 공을 세우시고 있는 가운데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적성에 맞는 교육 과정,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역량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국비 전문 IT 학원 코리아IT아카데미는 무료 적성검사와 취업 컨설팅 등으로 기술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케어 시스템, 최근 진행한 프로그래머스 업무협약 등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성장시키며 오직 수강생만을 위한 IT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IT아카데미는 강남, 신촌, 대구 그리고 부산, 대전과 인천, 노원 지점에 이르기까지 전국 7개의 캠퍼스로 운영되며, 어린이&초등학생을 위한 코리아코딩아카데미 노원점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교육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