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자매결연 마을 농촌 일손 돕기

경기 양평군 소재 다대리 자매 결연마을서 진행
  • 등록 2021-11-10 오후 3:40:56

    수정 2021-11-10 오후 3:40:56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수경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10일 양평군 소재 다대리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NH농협은행이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도리깨를 이용한 콩털기 작업과 마을회관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수경 부행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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