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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 한탄강의 천연기념물과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지질공원센터를 답사하고 한탄강 지질 케이크를 만드는 ‘포천의 지질을 보고, 체험하자’의 첫번째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 행사 참가자는 “아름답고 수려한 한탄강이 우리 고장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한탄강 지질공원을 케이크로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천의 지질을 보고, 체험하자’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한탄강 생생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2월 14일, 21일에 2, 3차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