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 신약개발 자회사 '아이디언스' 설립

  • 등록 2019-05-24 오후 2:31:14

    수정 2019-05-24 오후 2:31:14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홀딩스(000230)는 신약개발전문 아이디언스를 자회사로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로 후보물질 탐색 및 도출 대신 유망한 후보물질을 외부에서 들여와 임상시험과 상용화 등 ‘개발’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회사명은 일동의 이니셜인 ID와 함께, 아이디어(Idea)와 과학(Science)의 합성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아이디언스 대표이사에는 이원식(사진) 박사가 임명됐다. 이원식 대표는 서울의대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에서 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대표는 한국MSD, 한독,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임상개발과 의학학술업무를 담당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함께 영입한 강일권 전무는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에서 MBA를 마쳤으며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얀센, 오츠카에서 마케팅 매니저, UCB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본부 파트너 등을 역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