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언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로 후보물질 탐색 및 도출 대신 유망한 후보물질을 외부에서 들여와 임상시험과 상용화 등 ‘개발’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회사명은 일동의 이니셜인 ID와 함께, 아이디어(Idea)와 과학(Science)의 합성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이 신임대표는 한국MSD, 한독,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임상개발과 의학학술업무를 담당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함께 영입한 강일권 전무는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에서 MBA를 마쳤으며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얀센, 오츠카에서 마케팅 매니저, UCB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본부 파트너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