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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살리에르’가 1년 6개월만에 오는 2월 대극장 버전으로 다시 찾아온다.
‘살리에르’는 러시아의 대문호 푸시킨의 원작으로, 궁과 귀족들로부터 인정받던 최고의 음악가였지만, 동시대에 활동했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르의 삶과 음악을 그린다.
이달 12일 오후 2시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18~21일 프리뷰 공연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내달 18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02-588-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