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 지분 확대 부인

"추측성 보도일 뿐"
  • 등록 2015-04-24 오후 3:19:24

    수정 2015-04-24 오후 3:19:24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는 인도 매체의 보도와 관련 24일 “순전한 추측성 보도”라고 공식 부인했다.

쌍용차는 “쌍용차와 마힌드라 양사는 가격에 영향을 주는 사업경영과 투자 관련 민감한 정보는 사전에 증권거래소에 알리는 관행을 따른다”면서 “거래소에 (지분 확대에 대해) 사전 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인도 경제방송 CNBC-TV18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마힌드라그룹이 쌍용차 지분을 72.85%에서 85%로 늘리고자 150억 루피(약 2573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사실상 100%의 지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쌍용차, 마힌드라그룹 지분 확대 소식에 연일 상승
☞[특징주]쌍용차, 강세..마힌드라 100% 자회사 추진
☞쌍용차, 1분기 적자폭 증가.. 러 판매중단 여파(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