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두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005930)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송치호 LG상사(001120) 대표이사 등 국내기업인 35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
아세안 기업인은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부이 응옥 바오 페트로리멕스 회장, 수판 몽콜수트리 태국산업연합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제1세션은 ‘세계경제전망과 아시아의 역할’로 성장이론의 대가인 폴 로머 뉴욕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종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 우 윈 아웅 미얀마상의 회장, 오뎃 사우바나봉 라오스 상의 부회장,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장 등이 패널토론을 펼친다.
제2세션은 ‘한국 혁신기업으로부터의 교훈’으로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최원식 맥킨지앤드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와 문재도 산업부2차관, 부 띠엔 록 베트남상의 회장, 끗 멩 캄보디아상의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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