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001740)는 서울시 중구 오장동에 비즈니스 호텔 건립을 위한 사업 승인을 관할구청인 중구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수익성을 위해 부동산 개발 차원에서 중구 오장동 수도주유소 자리를 호텔로 만드는 것"이라며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비즈니스 호텔 사업에 진출할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된바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네트웍스, 中 직원 본사체험 활동
☞SK네트웍스 "웅진코웨이·하이마트 인수 의향서 제출"
☞SK네트웍스, 웅진코웨이·하이마트 인수설 조회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