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내년 1월 영업재개

  • 등록 2011-12-22 오후 9:17:51

    수정 2011-12-22 오후 9:17:51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신한금융지주(055550)에 인수된 토마토저축은행이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28일 금융당국이 영업을 인가하면 저축은행장 인사를 확정해 내년 1월 둘째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한 회장은 또 보험부문 인수ㆍ합병 움직임과 관련해 "신한생명은 대리점 영업 등이 강점인데 (매물로 나온 회사와) 신한생명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적합한 회사가 없다"며 "신한생명의 자체 성장에 비중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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