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감산 지속한다…낸드 감산폭 더 커" -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3-10-31 오전 11:22:23

    수정 2023-10-31 오전 11:22:23

[이데일리 최영지 조민정 기자] “메모리 생산 하향이 계속되고 있다. 탄력적인 생산 운영과 생산 회복에 맞물려 D램과 낸드 모두 재고가 감소 중이며 더욱 빠른 속도로 재고가 감소할 걸로 전망한다. 당사는 빠른 시간 내 재고 정상화를 위해 추가적, 선별적 생산조정 등을 조치 중이다. D램 대비 낸드 생산 하향 조정 폭을 상대적으로 당분간 더 크게 유지할 예정이다.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 등에 필수적인 선단공정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2022~2023년 발생한 설비투자(CAPEX) 감축 영향으로 올해 선단공정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지한 투자설비를 기반으로 1a, 1b 나노 D램 등은 생산 하향 조정 없이 공급 비중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며 시장 내 위상은 더욱 확대될 걸로 기대된다.”

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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