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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이번 설을 포함, 총 10번의 기부를 통해 시몬스 침대는 이천 지역사회에 4억 원이 넘는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천시에는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서 있다.
김영훈 시몬스 침대 고문은 “시몬스는 이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친밀하게 호흡하는 동반자로서 시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보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본사가 자리한 경기도 이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보를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장마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
이 외에도 이천 지역 내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시몬스는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