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등 동남권 호우주의보 발효

노원구 등 동북권 호우주의보 발효
  • 등록 2021-06-30 오후 1:08:24

    수정 2021-06-30 오후 1:08:2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기상청은 30일 낮 12시40분을 기해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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