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젠시티 개금’, 1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 등록 2018-10-15 오전 10:35:41

    수정 2018-10-15 오전 10:35:41

(사진=이진 젠시티 개금)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이진종합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분양한 ‘이진 젠시티 개금’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아파트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5세대가 공급되는 ‘’이진 젠시티 개금’은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74~112㎡, 736가구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74㎡A 233가구 △73㎡B 139가구 △84㎡C 184가구 △84㎡D 90가구 △112㎡E 90가구다. 오피스텔은 2개동, 전용면적 61㎡, 99실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교통이 좋고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있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돋보이며 앞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발달해 시내 외로 이동이 쉽다. 앞으로 범천동 일원에 부산 도심 철도 시설 이전(계획 중)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맞은편에 가야홈플러스는 물론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을 갖췄다. 부산의 주요 업무-금융시설이 포진한 서면생활권과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개금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와 중고등학교, 인근 국제고, 카이스트부설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여 있고,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과 다양한 사교육시설도 밀집됐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설계를 통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침실에는 붙박이장,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또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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