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오는 4월 남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전립선암 예방과 최신치료(5일 15시, 비뇨기과 추설호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건강 관리(18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