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진한 젤 그대로를 펜에 담아 더욱 쉽고 간편하게 또렷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 젤 펜 라이너 ‘수퍼 라이너 젤마틱 펜’(0.3g·1만5000원대)을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로레알파리 메이크업 연구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마이크로 젤 피그먼트’가 촘촘하게 모여 있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하게 응집된 젤이 그대로 밀착돼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브러시 없이 젤마틱 펜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정교한 라인까지 표현할 수 있으며 물과 땀에도 번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12시간 동안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지속할 수 있다.
눈가 전용 포인트 리무버로 손쉽게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드럭 스토어나 온라인몰, 전국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