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의 채권 1조5천억의 출자전환 검토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어제 소폭 조정을 받았던 삼성생명은 1.04%오르며 2일만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6일 연속 하락하며 좀처럼 반등을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1만1000원,+15.79%)는 삼성전자와의 합병설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연초 주가 5750원대비 91% 급등한 수준이다.
서울통신기술(4만3000원)도 차트상 5주 이평선의 저점이 상승하는 추세로, 이날 1.42%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삼성SDS(-0.12%)는 삼성네트웍스와 합병 후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은 향후 상장계획을 발표하면서1.42%오른 1만4250원을 기록했다.
KT파워텔(7150원)이 3일 연속오르며 7000원대에 진입했고, 케이티스와 케이티씨에스도 각각 5.32%, 2.70% 상승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카드(+0.56%)와 현대캐피탈(+0.75%)이 동반 상승했다.
어제 18% 급등했던 포스코건설(10만4000원)은 3.26%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IPO관련 종목에서는 이달 28~29일 공모예정인 인포바인(2만4500원)이 8.8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인포바인의 공모희망가 밴드는 2만6000원~3만1000원이다.
이밖에, 에이치디시에스(-1.64%), 우리넷(+1.53%), 인피니트헬스케어(+1.12%)가 등락을 보인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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