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고물가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고려해 주변에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도록 가성비를 높인 2만원대 커피·티·과일청 선물세트부터 한우와 한돈 등 프리미엄 육류를 매장 가격대비 절반 이상 할인한 선물세트까지 내놓으며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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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는 스틱커피 비니스트 전 품목이 담긴 대표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에디션·디카페인)과 라떼 4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토피넛라떼·초콜릿칩라떼)으로 꽉 채워 구성했다.
지난 추석 시즌에 조기 완판됐던 이디야 올 어바웃 티 세트도 다시 선보인다. 샤인히비스커스·스프링캐모마일·피치얼그레이·그린루이보스 4종과 티 전용 텀블러로 구성한 이번 세트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물가로 부담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있으면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이디야 설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계묘년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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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원 선물세트는 엄선한 육류와 비법 양념을 사용해 가정에서도 백제원의 프리미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구성은 ‘소양념갈비’, ‘소불고기’, ‘한돈양념갈비 양념육’에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명품갈비찜’과 ‘명품LA갈비’ 라인을 추가했다. 또 한우 1+ 등급으로 구성한 ‘한우 등심·안심 세트’와 ‘한돈 삼겹살·목살 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 선물세트는 디딤 직영매장 백제원·도쿄하나·한라담·점보씨푸드 등에서 현재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내년 1월22일 설 당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설 선물세트 상품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은 무료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디딤이앤에프의 관계자는 “계묘년 설을 맞아 주변 고마운 이들에게 백화만발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고물가와 고금리로 생활 부담이 늘었지만 디딤이앤에프에서 준비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