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브이디코랩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네스데코’ 측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변하는 트렌드를 분석해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실현을 위한 인기 1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미니멀 라이프는 필요한 제품만 최소한 마련해 실용성과 공간 확보를 중요시하는 생활 방식이다.
브이디코랩에 따르면 바네스데코 소파베드는 손쉽게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해 사용자마다 알맞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소파와 침대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확보에 적합하다.
‘오키 테이블’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서나 활용할 수 있으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로 1인 가구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가구나 침구 제품 구매 시 가장 난감한 부분이 부피가 큰 제품의 ‘배송’이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일과 시간에 배송받고 설치하는 것부터 어려움이 생긴다”며 “바네스데코의 ‘코자자 메모리폼 매트리스·토퍼’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으로, 압축 롤 팩 포장으로 누구나 쉽게 운반할 수 있으며 시간 제약 없이 배송받을 수 있다. 또 제품 개봉 후 72시간 내에 부피가 완벽하게 복원되므로 별다른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관련 제품 판매가 활성화된 것을 체감한다”며 “주거 환경 변화에 따라 그에 알맞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혼부부에게도 적합한 미니멀 라이프를 바네스데코 제품으로 실현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