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20~21일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사진=NH투자증권)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오는 20~21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1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2019년 글로벌 경제전망’과 ‘2019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과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수들에 대해 안기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이코노미스트가 강의 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올해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김병연 NH투자증권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달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