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간편한 여름간식 조리빵 3종 출시

  • 등록 2017-07-13 오전 11:25:53

    수정 2017-07-13 오전 11:25:53

(사진=뚜레쥬르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활력이 필요한 여름에 간식으로 좋은 조리빵(기본빵에 여러 재료가 올라간 빵)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리빵은 블랙 올리브, 옥수수샐러드, 갈릭칩 등을 올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옥수수 샐러드 브레드’는 담백한 빵 위에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와 여름에 즐겨 먹는 옥수수를 듬뿍 올려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 갈릭난 브레드’는 체다 치즈를 넣은 넓적한 난 위에 갈릭칩과 꿀을 함께 토핑했다. ‘올리브 포카치아’는 감자로 반죽한 포카치아에 블랙 올리브를 올려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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