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FC는 버거와 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담은 ‘징거타코 박스밀’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4일부터 판매되는 징거타코박스밀은 징거타코와 치킨 한 조각, 후렌치 후라이, 에그타르트, 콜라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단품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약 38% 할인된 금액인 6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징거타코는 또띠아 위에 타코쉘, 고소한 치즈 소스를 넣어 타코의 특징을 살린 제품이다. 구성 중 후렌치 후라이는 기존 제품보다 50% 더 크고 두꺼워진 것이 특징이다. KFC만의 특별한 코팅 비법을 통해 씹는 식감과 맛을 업그레이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