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찾는 앱 ‘다방’ -이삿짐업체 ‘이사공간’과 손잡고 공동 서비스

  • 등록 2015-10-30 오후 2:40:22

    수정 2015-10-30 오후 2:40:22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왼쪽)와 김성도 이사공간 대표가 업무 협약 체결 후 다방 브랜드가 랩핑된 이사공간 트럭 앞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방 찾는 앱 ‘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는 이사 전문업체 ‘이사공간’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 어플리케이션 내의 ‘이사공간 비용 견적받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다방에서 방을 찾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방을 보는 데에서 나아가 이사공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실제로 이사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사공간 측은 다방의 서비스명과 이미지 등이 삽입된 이사차량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사공간 관계자는 “앞으로 이사공간의 트럭 랩핑을 추가로 진행해 전국적으로 다방을 홍보할 것”이라며 “다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이사를 하는 모든 고객들이 고품질의 고객만족 이사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방 내의 이사공간 견적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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