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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사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작가가 다양하게 표현한 길의 심상에 집중해 감상하면 된다. 전용주 작가는 “공간에서의 길은 서로 끊임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공간이 아닌 심상에서의 길은 계절과 시간의 반추로 또 다른 길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유디갤러리 관장은 “유디갤러리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며 유디갤러리의 시행 취지를 전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문화나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랑은 시민들이 일부러 품을 들여 찾아가야 하는 반면 유디갤러리는 병원 내에 전시실을 마련함으로써 예술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실천예술의 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유디치과 고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유디갤러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고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유디갤러리(강남점)는 신분당선,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8-21 코리아비즈니스센터 B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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