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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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해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진공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진공은 축제 참여 고객에게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홍보물과 친환경 청렴 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지원정책 홍보와 청렴·윤리·인권 문화 확산에 나섰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청렴·윤리·인권 문화 선도기관으로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