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 (사진=글래드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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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이 신년을 맞아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새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으로 글래드 마스킹 테이프 2종과 러브베니 스티커 3종 세트, 베니 다용도 파우치 1개가 포함된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점별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매객에게는 ‘수호공룡 쪼만한 사우르스’ 캐릭터를 담은 ‘2024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를 1개 제공한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에코펫(ECO-PET)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총 3가지 색상으로 블루, 그린, 브라운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서울은 12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1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다꾸’ 아이템과 함께 새해 소망, 한 해 계획을 적으며 특별한 신년맞이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