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레스토랑 포기김치. 더테이스터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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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더테이스터블은 8월 19일 홈쇼핑 브랜드 CJ온스타일의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63레스토랑 포기김치’와 ‘파빌리온 태양의 주꾸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간편식 판매액은 5조2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와 긴 장마 등 궂은 날씨로 인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가 더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더테이스터블은 63뷔페 파빌리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포기김치와 주꾸미볶음으로 구성된 홈쇼핑 특집방송을 기획했다.
출시 이후 4만개 이상 판매된 63레스토랑 포기김치는 국내산 천일염으로 제철 배추를 절이고 한우 사골 육수로 만든 김칫소로 깊은 감칠맛을 냈다. 양념에는 여주와 유산균 가루를 더하고 무기질이 함유된 광천수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파빌리온 태양의 주꾸미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국내산 과일, 양파, 매실 등으로 맛을 낸 비법 양념장을 사용했다. 또한 베트남 고춧가루와 땅속의 버섯이라 불리는 백봉령이 들어간 ‘불꽃시즈닝’으로 담백한 매운맛까지 즐길 수 있다. 포기김치는 8월 19일 오전 8시 20분, 태양의 주꾸미는 오전 9시부터 방영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63레스토랑 포기김치는 2021년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다이닝연구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상품을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특별 혜택가로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