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오는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3 한성대학교 전형결과공유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한성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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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 등에게 한성대 입학 전형을 안내하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평가 방법·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 입학전형과 2023 입시결과 안내 (윤미진 한성대 입학사정관) △한성대 야간학부 재학생이 소개하는 캠퍼스 라이프 (이유정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고교학점제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김명옥 광운대학교 입학사정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평가방법·사례 (권지은 세종대 입학사정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환 한성대학교 입학처장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고교 중심의 학생 선발을 강화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