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도 '티머니'로 결제한다

한국스마트카드, 대한약사회 및 약학정보원과 업무 제휴
전국 2만여 약국에서 티머니 판매, 충전, 결제, 환불 서비스
  • 등록 2015-10-16 오후 2:37:24

    수정 2015-10-16 오후 2:37:2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전국 약국에서도 티머니 카드의 판매와 충전, 결제, 환불 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사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약학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를 통해 2만1000개에 달하는 전국 약국에서 편리한 티머니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약국에서 티머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약국 전용 멤버십 티머니 서비스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약국이 기존 결제수단(신용/체크) 대비 카드수수료 비용을 절감하고 티머니 판매 및 충전고객 유입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 약국과 연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성(왼쪽부터)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양덕순 약학정보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스마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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