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장비는 자체발광하는 OLED의 소재를 보호하기 위해 얇은 박막을 여러 층 쌓아 OLED의 수명을 향상시키는 핵심 공정 장비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일반적인 박막인캡공정은 무기물과 유기물을 여러층을 쌓아 박막이 두꺼워지고 긴 공정시간이 단점이었다”며 “여러 증착기술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박막 적층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빠른 공정수행이 가능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 등 OLED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테스, 신주인수권 2.3만주 행사
☞테스, 박막증착장비 관련 특허권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