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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넥은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초록빛 색감을 띄는 바질, 아보카도 등을 사용한 다양한 브런치류, 슈퍼푸드 등의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GFFG는 고객들의 요청과 니즈를 적극 수용, 기존의 밝고 경쾌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리틀넥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이닝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
와인 라인업은 다이닝 메뉴와 궁극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페어링을 선보인다. 메뉴 선택지를 넓혀 비용적인 부담도 줄였다. 기본 보틀(Bottle) 이외에도 하프 보틀(375ml) 과 잔(120ml) 사이즈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인 스파클링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닝 메뉴도 대폭 강화된다. 기존 시그니처 메뉴 이외에도 로브스터(Lobster) 및 트러플(Truffle)과 같은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요리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특제 블랙소스에 생 트러플을 넣은 ‘블랙 시그니처 파스타’는 유니크한 핸드메이드 식기에 플레이팅 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트러플&에그&치즈 △두부 크림 치즈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준비된다. 매장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어 “앞으로도 리틀넥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캐주얼 다이닝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